Peter Pan in NeverLand
어차피.. 상관없는 사람들에겐..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낼 나이긴 하지만..-_-;; (가까운 사람들에겐 우울하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지금의 기분은 별로 안 좋은 것이 확실히다. 정말 하기 싫은 일이긴 했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고, 난 지금은 별로 관여하지 않아도 될 일이었고, 장비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별 지원도 없었고.... 그리고 잘 할 줄도 몰랐다. 아무튼 이래저래 하고 싶지 않아서 있는 건수는 다 만들어내며 '그냥 하지말자.'라는 소리가 나오길 바랬다. .... 하지만 일은 계속 변함없이 진행되고.. 난 결국 마지막 마무리까지 해버리게 된 것이다. 여기까지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제는 걸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잘 하고 말고를 떠나서, 일단 끝은 ..
흠...-_-; 이래저래 일이 많다..'-'; 과에서 축제한다고 나에게 영상물을 맡겼느데..-_-;; 그게 말이 좋아 총감독이지, 결과적으로는 잘 알지도 못하는 놈에게 노가다시킨 꼴이다.. 이게 뭔지..-_-;; 그래도 나름대로 이름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좀 제대로 하고 싶지만.. 뭘 아는게 있어야지.. 제대로 하지!! 게다가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ㅁ; 게다가 홈페이지는 더 이상의 진척도 없고..-_-;; MySQL도 모르고 PHP도 모르는 내가 제로보드를 제대로 쓸 수 있을 지부터 문제였지..-_-;;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시간이 갈 수록 조금씩 조금씩 진행은 되는 것 같으니까..-_-;; 미미한 걸음이라도 놓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