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26년 2월 도쿄 여행(1일 차 출발) 본문

기록한 것/일탈

2026년 2월 도쿄 여행(1일 차 출발)

☜피터팬☞ 2026. 2. 15. 00:04
반응형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 않지만...^^;;

 

아무튼 동창은 밝았다.

항상 어스름한 시간에 출근했는데, 아침 햇살이 비추는 거실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는...

 

짜잔, 여행이지롱.

평소와 같은(?) 여행기를 시작하면서 먼저 밝혀야 할 점은

이번 여행은 지난번처럼 그날의 기록을 남기지 못한, 시간적으로 좀 늦은 여행기라는 것이다.

24년 일본 여행을 하면서 여행기 기록을 그날그날 남기자고 계획했는데, 이번 여행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무려 일주일도 더 지나서 시작하는 26년 일본 여행기(실제 여행의 시작은 2월 6일이었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 것! 그것도 무려 해외로!!

네, 그렇습니다. 성인이 된 지 한참이 지나도록 혼자서, 심지어 국내도, 여행이란 걸 가본 적 없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고,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걸 평생의 신념(?)으로 삼고 살아온 사람인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여우 같은 마나님과 토끼 같은 별이를 남겨두고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 포스팅이 저처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네, 제가 좀 뻔뻔합니... 쿨럭. -ㅂ-;

 

혼자 가는 여행인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한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통으로 가는 전철이 있어서 이동 자체는 수월하지만,

소요 시간이 1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놓치는 불상사를 겪고 싶지 않다면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단순히 비행기만 탈 것이 아니라, 수화물을 맡기고 해외에서 사용할 인터넷 개통 등까지 미리 준비하려면 여유 시간 확보는 필수!!

 

4시 4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1시 40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간관리 철저한 나란 남자. 훗

여유 있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티켓팅과 수화물을 맡기기 위해 3층으로 올라가자.

스마트폰으로 티켓팅을 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마트폰에서 티켓팅이 안 돼서 직접 티켓팅을 하기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티켓팅을 하고 캐리어를 수화물로 맡겼다.

캐리어를 맡기면서 이동이 좀 더 수월해졌지만, 이제 도착지에 갈 때까지 캐리어와는 이별(?)이기 때문에 짐 배분을 잘해야 한다.

게다가 수화물로 부칠 수 없는 품목들도 있으니, 수화물은 계획을 잘 세워서 꾸려야 한다. ㅋ

여행 한, 두 번 다녀보... ㄴ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짐은 전부 마나님이 싸주셨고...^^;;

사실 이번 여행 짐도 기본적으로는 마나님이 다 싸주셨다. 땡큐베리감사!! 나는 내 인생의 모든 운을 마나님 만나는데 쓴 듯!

 

수화물을 부치고 조금은 가벼워진 몸으로 도시락을 찾으러 다시 1층으로 이동.

진부한 개그지만, 여기서 도시락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점심이 아니라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를 지칭하는 단어다.-ㅂ-;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처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쓰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 도시락을 대여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통신사 로밍을 신청하거나, 현지 SIM카드를 구매해서 교체(후쿠오카 여행 때 이 방법으로 인터넷을 사용했다)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별도의 칩 구매나 교체가 필요 없는 eSIM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내 휴대폰은 구형이라 이런 최신 서비스는 불가능했다. ㅠㅜ

마나님은 해외에서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폰을 바꾸라 하지만... 폰 바꾸는 게 더 귀찮은 걸...;;;

 

아무튼 혼자 나가는 해외.

나가면 번역기도 사용해야 하고(일본어 모르는 오타쿠가 여기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글 맵이 필수이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을 위한 도시락(이든, eSIM이든)은 절대 까먹어서는 안 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도시락을 대여하는 곳은 1층 3번 출고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나는 전날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을 해서 바로 대여가 가능했다.

 

아무런 문제도, 어려움도 없이 대여한 도시락.

혹시나 교통 상황에 문제가 있을까 봐...

위치를 잘 몰라서 헤맬까 봐...

티켓팅과 수화물을 부치고 도시락을 대여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까 봐...

탑승 시간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지 1시간이 채 되기 전에 필요한 모든 행위를 다 끝내 버렸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서 잔뜩 쫄았는데... 식구들하고 함께 오는 것보다 더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

 

케데헌을 내세워서 이미지를 바꾸려고 애쓰는 파바를 지나서...

이제 내게 남은 일이란 인천 공항을 어슬렁대면서 출국장을 통과하는 것...-ㅂ-;

전 날 스마트패스를 이용해서 미리 등록을 했기 때문에 탑승권만 등록하면 빠르게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다.

스마트패스는 매우 편리하다!! 아직 이용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츄라이 츄라이~!

 

저기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입구가 보인다.

난 스마트한 사람이라서 스마트패스로 출국한다. 훗.

 

가볍게(?) 출국장을 통과하자 나타나는 수많은 면세점들.

하지만, 여기서 판매하는 물건들 중에는 내 지갑을 열게 할 매력적인 물건이 없다.

레고나 피규어를 팔았다면... 열심히 면세점에 갔을 텐데. ㅋ

 

아직 2시간이나 남은 비행기 시간까지 점심을 해결하고, 시간을 좀 보내야겠다.

마나님이 알려주시길, 우리가 가진 카드 중에 공항에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고 했다.

이것이 어른의 여행인가!! 내가 공항 라운지를 다 이용하게 되다니!!

가지고 있는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252번 게이트 근처의 마티나 라운지.

공항 라운지에서 뭘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가면 음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고 마나님께서 알려주셨다.

 

...

252번 게이트 2층으로 올라가니, 나처럼 공짜로(?!)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이 이미 줄을 주욱 서 계셨다.-ㅂ-;

그럼 그렇지.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라면 남들도 다 가지고 있는 카드일 테지...;;

 

그래서 기다리기 싫어하는 나는 그냥 그 옆의 마티나 골드 라운지로 이동. ㅋ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평소 맛집도 잘 안 가고, 한정판 굿즈 같은 건 애당초 살 생각도 안 한다. -ㅅ-;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들은)는 마티나 라운지와는 다르게 마티나 골드는 매우 한산했고, 대신 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했다.

가지고 있는 카드마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 다른 듯 하니, 라운지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본인이 가진 카드를 미리 확인해 보자!

 

라운지에는 뷔페식으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혼자 하는 여행 때문에 긴장해서 배고픈 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뭘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살짝 늦은 점심을 먹었다.

 

... 그래도 추가 요금을 냈는데 한 접시만 먹으면 좀 아깝잖아.

내가 배가 고파서 세 접시나 먹는 게 아니다. 진짜다.

그러고 보니 여행을 시작하고 먹은 첫 음식이네.

 

...

그리고 짐을 점검하다가 버즈 이어폰 한 개를 분실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잃어버린 이어폰의 위치를 찾아보니 출국장 밖에 있더라...ㅠㅜ

완벽한 이번 여행의 유일한 오점. ㅋ

 

잃어버린 건 어쩔 수 없고, 비행기 출발 시간에 맞춰 게이트로 이동.

아직도 출발까지는 시간이 꽤 남아서 게이트가 꽤 멀리 있었지만, 전혀 급할 것이 없었다.

 

언제 봐도 탁 트인 공항의 모습이다.

아니, 공항이 탁 트이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게이트까지 왔음에도 비행기 출발까지 남은 시간은 요즘 한창 빠져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으로 채워야지.

네, 요즘 이거 하느라고 프라질이고 뭐고 다 미뤄두고 있습니다...;; 게임한다고 모형 못 하는 건 아닌데 체력이 못 따라와서... 쿨럭...;;

 

드디어 비행기 탑승.

이제 진짜 떠나는구나... 두근두근!!

 

비행기에 탑승하고서는 휴대한 태블릿을 이용해서 다음 레고 MOC에 대한 아이디어 스케치도 했다.

지난 여행에서는 노트북을 이용해서 매일 여행기를 올렸지만, 이번에는 태블릿으로 여행기를 올려볼 생각으로 챙겼는데...

이때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기 위해 잠깐 태블릿을 이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여행 내내 짐만 되었다는 사실...-ㅅ-;

심지어 타이핑하기 편하자고 휴대용 키보드까지 챙겼는데, 이것들은 결과적으로 두 배의 짐이 되어서 어깨만 뻐근하게 만들었다...ㅠ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다가 졸려서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비행기 창 너머로 일본의 야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왔다.

나 혼자 일본에.

미아가 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리타 입국 심사장으로 가는 길.

일본에는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언제나 입국장에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한일령이 내려서 입국장이 조금 한가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다.

 

 

... 하지만, 그런 건 없었구요...-ㅅ-;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사람은 여전히 많았고, 심지어 기다리는 사람의 70%는 중국인으로 보일 정도로 중국 관광객이 많았다.

아니, 한일령이라며!!!

나중에 들어보니,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지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을 오는 중국인은 여전히 많다고...-ㅅ-;;;

어렵게 입국 심사를 끝내고 짐을 찾으러 왔더니, 내가 탄 비행기에서 나온 짐 중에는 내 짐만 덩그러니 남아있더라.

내가 앞으로 해외여행을 안 간다면 입국 심사 기다리는 게 너무나 싫어서다.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기다리는 게 정말 싫다고!!!

 

나리타 공항은 도쿄 시내와 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철도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에 도쿄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을 예약해 뒀다.

예약 방법은 내가 아니더라도 여러 블로거가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해 놓은 포스팅이 많으니 나는 패스!!

공항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자신 있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하러 고고!!

 

... 그런데 스카이라인 티켓을 어디에서 받는 거지??

저기 게이세이선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에 그려진 그림이 스카이라인 철도 같은데...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되는 건가??

 

... 했는데, 위의 간판이 보이는 곳 왼쪽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존재했다.

스카이라인 티켓은 여기서 얻을 수 있다.

 

일본어를 모르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예약한 스카이라인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뭐야, 껌이잖아!!

 

이제 다음은 스카이라이너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일.

간판의 화살표만 잘 보고 따라가면 승강장까지 이동은 어렵지 않다.

한국 관광객이 많은 만큼 간판에는 한글도 병기되어 있어서, 그냥 국내의 생소한 지역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ㅎㅎ

 

4, 5번 승강장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탈 수 있다.

이제 이 에스컬레이터만 타고 내려가면...

 

짜잔.

아무 문제 없이 탑승.

스카이라이너는 지정 좌석제라서 45분의 짧지 않은 이동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진짜 껌이네.

 

이제 도쿄 시내로 이동만 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에 사소한 찐빠가 하나 있었는데...

티켓의 좌석을 제대로 안 보고는 7번 칸에 탑승한 것...;;;

위의 티켓 사진을 보면 내가 타야 하는 칸은 1번 칸이었다. -ㅂ-;;;

잘못 앉은 좌석의 주인이 나타난 이후에야 내가 잘못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쿨럭.

 

좌석을 잘못 찾은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 문제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ㅋ

도착지에는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이방인들 사이의 이방인. ㅋㅋ

 

 

첫날의 숙소는 아키하바라 역과 가까운 곳이었는데,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닛뽀리 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는 방법과 게이세이 우에노 역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었다.

그런데 전철로 가나, 걸어서 가나 소요 시간이 동일했다.

... 뭐야.

그럼 그냥 걸어갈래.

 

우리나라와 닮았으면서도 다른 일본의 시내를 구경하며 숙소로 이동!!

 

구글 맵을 통해서 확인했을 때, 역에서 숙소까지는 2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왔다.

쓸모없는(?) 태블릿과 키보드 때문에 무거운 등짐을 매고, 캐리어를 끌며 20분을 걷는 것이 그리 수월하진 않았지만,

덕분에 일본의 재미있는 거리와 건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ㅎㅎㅎ

 

특히 기찻길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상점들이 매우 흥미로웠다.

(이전 여행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을 다시 여행하면서 발견하는 놀라움은, 같은 장소를 방문하게 하는 이유가 된다!!)

사진의 오른쪽은 교량으로 된 기찻길인데, 그 길의 바로 아래 공간을 2층 건물처럼 활용하고 있었다.

기찻길에는 방음판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기차 소음이 꽤 크게 들렸는데, 

과연 기찻길 바로 아래에 위치한 건물 안의 소음은 어느 정도일지 매우 궁금했다.

... 하지만, 이번 여행이 끝날 때까지 기찻길 아래 상점은 단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았고... 결국 호기심은 호기심으로만 남았다. -ㅂ-;;;

 

저녁 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으로 보아 맛집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식당도 지나고...

난 기다리는 게 싫으니까 저런 식당은 혼자서는 절대 방문할 일이 없다. ㅋㅋ

 

마. 참. 내!!

숙소에 도착.

무려 여관(INN)이다. ㅎㅎㅎ

 

 

여관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현대식 건물이다.

시내에 위치한 만큼 방은 넓지 않고 별다른 서비스도 없지만, 잠만 잘 생각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건 없다.

 

공항에서 숙소에 도착한 후에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아키하바라 역 쪽으로 걸어가다 발견한 식당.

10시가 넘은 시간인 데다가 딱히 배가 막 고픈 느낌은 아니었지만... 내일을 위해서 먹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사실 위의 사진은 밥을 먹기 전에 찍은 것이 아니라 밥을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간판에 불이 다 꺼져있다.

10시 30분이 마지막 주문이어서, 서둘러 식당에 들어간 탓에 제 때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때부터 여행의 여유가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아, 맞다. 사진 찍어야지!!'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ㅋㅋ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의외로 만족감을 준 치킨 가츠동.

맛은 그냥저냥 무난했는데, 가성비 측면에서는 정말 굉장한 수준이었다. ㅋ

7,000원에서 8,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매우 많은 밥이 제공되는데, 딱 내 취향이다. '0')d

배가 특별히 고프지 않다고 느꼈던 것은 역시 혼자서 하는 여행의 긴장감 때문이었는지,

막상 밥이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다 먹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잘 들어가더라.

 

밥을 다 먹고는 다시 숙소에 돌아왔을 때는 11시가 다 되었다. ㅋ

7시에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입국장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는 바람에,

숙소에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간 시간은 10시가 되었을 정도로 늦어버렸고, 결국 여행의 첫날은 이것으로 끝났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여행기를 쓸까 잠시 고민했지만, 내일의 일정은 하드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냥 씻고 자는 것으로 결정. ㅋ

그리고 아이디어 스케치 때 잠시 꺼낸 태블릿과 순전히 여행기를 위해 준비한 키보드는 여행 내내 가방에서 나올 일이 없었다고 한다.

 

2026.02.16 - [기록한 것/일탈] - 2026년 2월 도쿄 여행(2일 차 본격적인 탐방 전편)

 

2026년 2월 도쿄 여행(2일 차 본격적인 탐방 전편)

2026.02.15 - [기록한 것/일탈] - 2026년 2월 도쿄 여행(1일 차 출발) 2026년 2월 도쿄 여행(1일차 출발)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 않지만...^^;; 아무튼 동창은 밝았다.항상 어스름한 시간에 출근

yihas.tistory.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