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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21년 7월 8일 목요일 날씨 구름 적당히. 아아 님은 갔습니다.
언젠가부터 이 일기장은 생일날에 내가 나를 격려하기 위해 쓰는 용도 외에는 쓰질 않았는데... 아... 최근 이런저런 악재(?)들이 좀 있어서 기록 차원에서 일기를 남긴다. 생각해보니 이런 류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곳이 일기장뿐이더라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굳이 악재라고 할 것은 없고, 이것도 그저 순리의 일부라고 볼 수도 있긴 하겠다. 첫 번째 악재는 에어브러쉬 작동 오류. 사용하고 있던 에어브러쉬는 미스터 하비 프로콘 보이 PS289. 저가형 에어브러쉬 2개를 한 달도 안 되어서 고장으로 날리고 홧김에 질렀던 모델이다. 그리고는 왜 사람들이 돈이 좀 들더라도 좋은 에어브러쉬를 쓰라고 하는지 바로 이해했던 모델. 2011년 생일 즈음 샀으니 만 10년은 사용했네..;; 오래 쓰긴 했구나..^^;; 하지..
일상의 모습
2021. 7. 9.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