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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한 것/일탈

2026년 2월 도쿄 여행(2일 차 본격적인 탐방 후편)

☜피터팬☞ 2026. 2.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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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 [기록한 것/일탈] - 2026년 2월 도쿄 여행(2일 차 본격적인 탐방 중편)

 

2026년 2월 도쿄 여행(2일 차 본격적인 탐방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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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도 지치지만 쓰는 사람도 지쳐가는 길고 긴 탐방이 드디어 마지막이다. ㅋㅋ

아니, 무슨 고작 하루 동안의 일인데, 기록을 세 번에 나눠 쓴다냐 싶지만...

그만큼 이번 여행이 재미있고, 즐겁고, 남기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는 의미다.^^

 

주어진 시간이 더 길지 않았던 것이 못내 아쉬웠던 이번 여행의 다음 행선지에는,

내가 방문했을 시기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관련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다.

 

삼덕후가 마침내 도달한 장소는 오노덴.

 

LAL사마의 후배님이 아니었다면, 내가 일본을 방문한다고 해도 이 장소의 의미를 알 수 있었을까 싶다. ㅋ

왜냐하면 오노덴은 기본적으로 전자 기기를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목적지는 오노덴이 아니라 오노덴 건물에 입점해 있는 지 스토어(gee store)다.

 

이곳은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판매하는 곳은 아니지만, 서브컬처 굿즈 전문 매장이다!!

LAL사마와 후배님은 내가 반쯤은 포기한 별이의 선물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다. -ㅂ-; ㅋㅋㅋ

 

모든 서브컬처 IP가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모형화되어서 나오는 IP는 한정적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상품의 종류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서브컬처 관련 굿즈를 발견하기에는 앞서의 장소보다 여기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의미.

 

피규어가 나오지 않는 캐릭터 혹은 피규어화하기 힘든 일러스트를 대신하는 역할로 보이는 흔한(?)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는 물론이고,

 

큼직하게 캐릭터가 프린팅 되어 있는 티셔츠 같은 굿즈가 널려(?) 있다.

보자마자 뇌에서 BGM이 자동 재생되는 카우보이 비밥 티셔츠가 날 사로잡았지만... 출근할 때 입을 수 없어서... ㅠㅜ

 

모든 작품이 다 상품화되진 않았겠지만, 나데시코처럼 오래된 IP 굿즈도 있는 만큼,

피규어나 프라모델이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의 굿즈를 사고 싶다면 여기가 최적이다.

다만 가격은 그다지 착하진 않은 듯.^^;;

 

관련 상품이 끊이지 않고 간간이 나오고 있는, 어쩐지 광화문에 쓰고 가면 잘 어울릴 것 같..., 걸즈 앤 판저 모자도 있다.

하지만 이 매장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상품은...

 

바로 애니 속 복장을 재현한 옷들!!

지온군 복장이 특색 있긴 하지만... 연방군 슈트가 베이스였으면 혹시 샀을지도 모른다. ㅋㅋㅋ

 

특히 건담에 등장한 옷들은 디자인이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입어도 괜찮을 법한 디자인의 옷들이 꽤 많았다.

다만, 옷의 질을 평가하는 안목은 없는 내 눈에도 원단의 퀄리티가 그렇게 좋은 것으로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이런 옷은 품질로 입는 것이 아니라 덕심으로 입는 것이므로 괜찮다!!!

 

거대한 거인과 싸우기 위한 조사병단이 되길 원하는 사람을 위한 옷들도 있다. ㅋㅋ

그리고, 그냥 평상복에 이런 디자인이나 마크만 넣은 옷들만 판매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코스프레용 복장도 판매!!

뭐,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주문이 가능하지만... 옷의 경우에는 인터넷보다 오프 쇼핑이 갖는 메리트가 분명히 있으니까.

역시 원단의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지만... 꽤 높은 재현율의 복장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코스프레를 좋아하신다면 츄라이, 츄라이!!

 

옷에 붙여 넣을 수 있는 각종 휘장도 많았는데... 역시 건담을 좋아하다 보니 저것들이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ㅋ

아무로 레이의 퍼스널 마크 정도는 샀어도 됐을 것 같은데... ^^;;

 

여러 재미있지만, 쓸모 면에서는 갸우뚱하게 만드는 아이템들 사이에서 가장 유용하게 보였던 컵.

가볍고, 얇아서 캠핑용으로도 매우 적합해 보였는데... 난 캠핑을 안 좋아하니까 패스. ^^;;

 

판매하는 상품은 컵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접시도 있었는데, 사진을 미처 찍진 못했지만, 던전밥 접시도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무려 캐릭터 향수도 있다!!

과연 어떤 향일지 궁금했지만... 난 향수 따윈 쓰지 않는 상남자(?)니까 사진으로 기록만 남기는 것으로 충분. ㅎㅎㅎ

 

그리고 끝끝내 발견하고 만(?) 귀칼 굿즈들. ㅋㅋ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가 있는데 여기에도 없다면 별이의 최애캐 굿즈는 포기하는 게 옳을 듯.

 

다행스럽게도, 이 굿즈 중에는 별이의 최애캐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어!!

LAL사마, 그리고 후배님... 두 분의 집념(?)이 이뤄낸 쾌거였습니다. ㅋㅋㅋ. 아니, 아빠인 전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니까요.

 

지 스토어에서 큰 숙제(^^;;)를 끝내고 다시 아키하바라역을 향해 가는 도중에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한 아미아미.

 

주로 피규어 계열의 상품을 구입할 때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아미아미의 단독 건물이다.

라디오회관에도 아미아미가 입점해 있는데, 라디오 회관의 아미아미는 좀 더 포괄적인 모형점 느낌으로,

 

프라모델부터 피규어, 각종 디테일 업 파츠나 모형 용품과 굿즈를 판매한다면,

단독으로 있는 아미아미 상점은 그중에서도 피규어 계열에 좀 더 집중해서 판매하는 느낌.

 

내 경우 아미아미는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숨겨진(?) 피규어를 구입할 때가 많아서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 여기서는 가격을 신경 쓰지 못했다.^^;;

이미 살 거 다 사서 배가 불렀다고. ㅋㅋㅋ

 

프라모델로 나왔는데, 피규어로도 따로 발매한 프레임 암즈 걸 흐레스벨그 섬머 베케이션 버전.

그런데 팔의 접합선 처리도 안 해주고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하다니... 아... 조립비를 추가한 건가??

 

어느 상점을 가나 한 자리 떡 하니 차지하고 있는 반다이 효자 상품 건담.

아미아미는 중고 물품도 취급하기 때문에 발매 시기를 놓친 제품들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보통 네가 구하고 싶어 하는 상품의 가격은 그렇게 착하진 않을 것이야.

 

원래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이제는 '그 가격이면...'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넨도로이드도 당연히 있다.

그런데 넨도로이드는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하나, 둘 모으다 보면 지갑이 파괴되는 무시무시한 시리즈라는 소문이...

 

아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치토스와 켈로그 피규어. ㅋ

길 가다가 우연히 연예인을 발견한 기분?? ㅋㅋㅋ

 

이제는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랑전설에서 시작해서 KOF에, DOA, 스트리트 파이터까지 넘나드는 시라누이 마이 양.

 

닌텐도 아미보 피규어까지, 꽤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라디오회관의 아미아미와 단독으로 있는 아미아미는 다루고 있는 상품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으니,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면 좋을 듯.

 

마나님이 좋아하는 찰리 브라운 시리즈도 있었다.

신품인데... 지금 보니까 의외로 가격이 나쁘진 않았네... '-';;

 

하루 종일 덕질 탐방하느라고 배가 고픈지도 모르고 돌아다녔는데, 사고 싶은 것도 적당히 샀고 사야 할 것도 대충 샀으니 배를 채워야지.

그런데 왜 식당이 아닌 요도바시 카메라를...???

 

원래는 후배님의 추천을 따라 인근에 있는 유명한 인도 카레 전문점을 찾아갔으나...

주말 저녁 시간, 번화가인 아키하바라의 맛집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견뎌야 했기 때문에 바로 포기했다.

서브컬처 한정판 굿즈 웨이팅은 버텨도 식당 웨이팅은 못 버티는 덕후들이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키하바라 역을 통과해서 푸드 코트가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를 방문한 것.

 

기왕 요도바시 카메라에 왔으니 여기도 한 번 둘러봐야겠지? ㅋㅋㅋ

아니, 요도바시 카메라는 밥 먹으러 온 곳이 맞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을까. 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종합 상점인 만큼 다른 곳에서는 구경하지 못한 레고도 구경할 수 있었다. ㅎㅎㅎ

 

그리고 전문점과는 다른 느낌으로 진열되어 있는 각종 피규어와 프라모델들. ㅋㅋ

그런데 이게 진열인가?? 그냥 상품을 쌓아둔 거 아닌가???

 

보통의 종합 쇼핑몰(?) 답게 상품이 잔뜩 쌓여있는 걸 보니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졌다. ㅋㅋ

중고 상품이 아닌 신품을 구입한다고 하면 요도바시 카메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그런데 신품이면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일본에 가서 구입할 필요가...?? 쓰읍.

 

사실 여기도 상품들이 박스로만 잔뜩 쌓여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소소하게 전시되어 있긴 했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의외의 포인트는, 이 쇼핑몰이 전자기기부터 잡화까지 모두 다루는 상점임에도 불구하고...

 

모델링 관련 용품을 다양하고 많이 구비하고 있다는 것. ㅋ

어떤 의미에서는 앞서 방문한 모형 전문점들보다 더 나은 지점도 있었는데...

 

특히 나는 앞서의 모형 상점에서 구할 수 없었던 순간접착제용 바늘을, 마침내 여기서 구할 수 있었다.

아... 저 약쟁이 아니구요...;;;

일본에 와서 이런저런 좋은 아이템들을 많이 구할 수 있었는데, 이 바늘은 정말 의외의 소득이자 만족스러운 득템이었다. ㅋㅋㅋ

 

결국 방앗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서 요도바시 카메라 푸드 코트 도착.

 

저녁 식사 메뉴는 소의 혀 요리였다. '-'

그런데 이거 이렇게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였나??

 

가장 대표 메뉴로 주문해서 먹은 소 혀는 살짝 질긴 식감이었지만, 나쁘진 않은 맛이었다.

고기 양념 맛이 불고기와 제육볶음의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맥주랑 나쁘지 않은 궁합이어서 나름 맛있게 먹은 듯.

그런데 솔직히 덕후 셋이서 떠들고 웃는 게 더 재미있어서 음식 맛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ㅋㅋ

 

아무튼 식사를 마치고, 이제는 LAL사마 후배님과 헤어져야 할 시간. ㅋ

역의 승강장으로 이동하면서 내가 방문했던 시기에 '섬광의 하사웨이' 2편이 막 개봉해서 관련된 행사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아키하바라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것인가? 아니, 원래 아키하바라는 사람이 많아요.

 

2일째 숙소는 아키하바라 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새삼스럽지만, 이렇게 길게 썼는데 아직도 2일이라니...;;;

 

아키하바라 역에서 주오·소부센 가쿠테 선을 타고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지바역에 도착할 수 있다.

 

3일 차의 주요 목적지가 지바이기 때문에 도쿄를 떠나서 지바시에 숙소를 잡았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책임져 줄 숙소는, 지바 역과 연결되어 있는 호텔 선루트 지바!!

 

호텔 선루트 지바는 지바 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우리는 지바에 처음 왔을 뿐이고... 지바 역은 생각보다 너무 넓고 복잡했을 뿐이고... ;;;

 

구글맵 때문에(?) 길을 살짝 헤매기는 했지만, 어떻게 어떻게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 날 아침 식사를 구입하러 근처 편의점을 방문했다.

그리고 편의점 매대에서 발견한, 일본의 루팡 3세와 콜라보한 한국의 소주. -ㅂ-;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피자나 빵 등에 이런저런 콜라보를 많이 시도하는데, 주류에 콜라보한 건 못 봐서 더 재미있었던 듯.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캐릭터 콜라보라서 좋았던 듯. 한국에서 콜라보하는 IP는 피카추 밖에 모르고, 그나마도 관심 없는 IP라...ㅠㅜ

 

편의점에서 다음 날 가볍게 먹을 아침을 구입하고 다시 숙소로 복귀.

 

그리고 한국에서 조촐하게(?) 준비해 간 선물을 증정하고...

 

선물을 받아버렸다...ㅠㅂㅠ

아니, 이번에는 나만 주려고 했는데... 심지어 사진을 다 찍지 못했지만, 선물은 저게 전부가 아니다...-ㅅ-;;;

 

아무튼 간에, 서로 뭘 이렇게 싸 오셨냐는 질타(?)를 주고받고 난 후에...

 

숙소에서 프라모델 도색 작업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L사마는 도색을 위한, 조명과 붓, 펜 등등의 각종 도구를 아오모리에서부터 챙겨 오셨고,

사람 피규어 도색에 아직 감도 못 잡고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직접 도색 시범을 보여주셨다!!

LAL사마 왈, 어때요, 참 쉽죠??

 

게다가 연습하라고 집에서 도색하기 편하게 다양한 인간형 피규어들까지 잔뜩 챙겨 오신 것...ㅠㅁㅠ)d

이걸 발판 삼아서 인간형 피규어 도색의 일인자가 되겠어요!!

다만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는데, 우리가 숙소에서 도색을 시작한 시간이 대충 11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었고...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개략적인 도색을 끝냈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어버렸다는 것. ㅋ

긴 여행기가 증명하는, 밀도 있게 돌아다닌 아키하바라 탐방이 끝이 아니라, 내일도 중요한 일정이 있기에 더 이상 작업은 곤란했다.

 

이쯤에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시간은 여러 상점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작례와 제품을 구경하는 시간보다

후배님과 각종 덕후 주제로 수다를 떨고, 이렇게 숙소에 자리 잡고 LAL사마와 도색을 하는 시간이었다. ㅋ

쇼핑은 즐겁지만, 그보다 덕후적 대화를 하고 모델러의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내 취향에 더 잘 맞는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 듯.^^;;

 

아무튼 이것으로 길고 긴 2일 차 여정을 끝내고 내일을 위해 잠을 자야 할 시간이다.

...

그런데 침대가 더블 침대네.

... 덩치 큰 아저씨 둘이 쓰기엔 좀 좁을 것 같은데...

아니, LAL사마...

씻으신다구요?? 네?? 왜요??

자기 전에 씻는 게 당연하지. 난 여자가 좋다고!! ㅋㅋㅋ

 

2026.03.01 - [기록한 것/일탈] - 2026년 2월 도쿄 여행(3일 차 메인 일정 전편)

 

2026년 2월 도쿄 여행(3일 차 메인 일정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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